올해도 다녀왔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5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마장동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온기를 전하러 갔습니다.
벽화가 아름다운 동네로, 골목골목 알록달록한 색감이
추운 날씨에도 기운을 북돋아주었습니다.
가끔 얼굴을 내밀고 고맙다고 해주시는 동네 주민분들의 인사 말씀 한 마디에
무거운 연탄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는 총 2000장의 연탄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내년에는 어느 동네로 가게 될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조그만 도움이지만 꾸준히 이어나가는 서울IR이 되겠습니다.
유튜브(서울IR TV): 역대급 난이도였지만, 보람찼던 2019 서울IR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블로그: 사랑의 연탄 나눔...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왔습니다